
우선 무늬콩고는 지난 11월 우리 집으로 왔다. 그때 사무실 내 화분들이 과습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때였고.. 콩고도 예외는 아니었다. 대표님이 이건 버리려고 해서 그럼 집에 가져가겠다고 했다. 집에서든 살아날 것 같아서.(사진 상 식물대가 짧은데 원래 더 길고 저기가 다 풍성하게 예쁘게 줄기가 있었던 흔적이다.)그래서 집에서 통풍이 잘되는 자리에 내버려 두었는데.. 또 두 개 정도가 떨어져 나가고 새로 잎이 돋아났다. 떨어며 나간 것도 역시나 과습으로 보였고 흙이 제법 촉촉해 엄마가 다른 걸 주면서 조금 준 것으로 추정되어 이건 일단 내버려 둬 달라고 부탁하고 어언 한 달이 흘러 이젠 물을 줘야 하지 않을까 했던 것이 며칠 전 화요일! (연차라 식물에게 신경 쓸 시간이 있었다) 콩고 화분에 손가락을 넣..
그때 그 시간
2025. 1. 17. 21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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